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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록한 일상👩🏻‍💻/주린이 코린이🚀

주린이가 깨지면서 배운 매도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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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며 주식이며

수익봤다 싶으면 손해보면서

깨닳은 주식 매도 시점 잡는 방법.

 

잘 사고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매하며 느낀 점을 기록해둬야겠단 생각이 들어

공적인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아 근데 솔직히 내 방법은

단타 잘 안 하고,

우량주, 대형주, 성장주 위주로 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매-일
사무실에서도 시세창 켜놓고

난리부르스ㅎ

 

지금은 하루~일주일에 한번?

혹은 뉴스 있거나 할 때?

추세만 보는 편

 

 

매도 타이밍


1. 목표가에 도달한다.

2. 매수할 때 내가 생각했던 이유가 사라졌다면 매도한다.

3. 오른쪽 무릎에서 파느니 왼쪽 어깨에서 팔자

 

 

매일 아침 9시의 언짢은 나
코스피 3300 찍을 때의 나

 

 

 

 

 

1. 목표가에 도달한다.

처음 생각했던 목표가에 도달하면

일단 부분매도를 시작함

 

예를 들면

1차 목표가에 30%,

전고점을 뚫었다면 그 위에 40%

설마 이까지 오겠어? 싶은 목표가에 30%

이렇게 분할 걸어놓기

 

혹은 기술·성장주에 들어갔다면

고per일때 사서

→ 주가가 오르고

→ 저per가 왔을 때

뒤돌아 보지 않고 팔기

(이거 근데 말만 쉽지 계속 들고있게된다)

 

 

 

 

2. 매수할 때 내가 생각했던 이유가 사라졌다면 매도한다.

사려고 했던 이유

(이 회사의 성장성, 모멘텀, 사업성)

그 이유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면

일단 들고있는다로 바뀌었따.

 

전에는 걍 3~7%만 떨어져도

부들부들 덜덜덜 하던 나 사라짐

 

생각한 것 만큼 어닝이 나오지 않거나,

기술이 없었거나,

기대한 사업확장이 무산되거나

하는 경우 돔황챠

 

그렇지만 아직 매수사유가 그대로라면 홀딩!

𝑯𝑶𝑫𝑳!

 

 


3. 오른쪽 무릎에서 파느니 왼쪽 어깨에서 팔자


어차피 상투를 잡아 파는 사람은 신의 영역이고
그 조차도 운이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들었다

매 주식마다 운을 기대하기엔
내 돈은 작고 소듕하니깐..🥺🙏🏻

그리고 사실은 누가 그 코로나 시국에
코스피 3200이 넘을줄 알았나?

아무도 몰랐다
삼프로도 여의도도 생각도 못한게 트루

목표가를 물리기 전에 정한다음
원하는 목표를 이루면 나오기.

 

왼쪽 어깨를 먹은 다음

신고 갱신하는지, 좀더 장투각인지

눈치게임 후

오른쪽 어깨에서 마저 판다.

 

사실 그 뒤에 더 오르면 진짜 빡치는데
그래서 분할 매도, 분할 매수를 생활화 하기로..💪🏻


 

 



그리고 이번 장에서 느낀건
끝도 없이 성장하는 주식은 없고,
점점 가격이 올라갈수록 주식이 무거워지므로
삼성전자처럼 횡보할수도 있더라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자기소개중)
들어가서 적당히 먹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유연함을

갖춘 나노개미가 되자...🐜🐜

 

 

이거 너무 팩트폭행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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