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제주🌴 명진전복, 나무식탁, 우무(umu)

 

2020년에는..코로롱때문에

기다리던 빌리 아일리시,

브루노 메이저 내한,

페스티벌,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다 망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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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전자기기와 집, 그리고

제주 여행에 몰-빵한

한 해가 되어버렸..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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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극성수기에 다녀온 제주여행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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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전복

 

 

 

0123

 

초반 명진전복 명성에 비하면

웨이팅도 적은 편이구

(평일이라 그랬을지도)

 

날씨가 좋아서

앞에 노을보며 사진찍고 노니

금방 들어갈수 있었고요 ㅋ_ㅋ

 

 

여전히 너무 맛있는 전복솥밥

요건 얼른 밥 덜어서 전복구이 얹어 한입에 싹-

그리고 누룽지 뜨끈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다른 음식 다 필요 없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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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식탁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잘 갖춰진 가정식 맛집

 

아이들도 갈 수 있고

가족단위로도 괜찮을 것 같은 맛집이다!

 

 

화장실 문에 달린 스피커도 신기했고

이곳은 가드닝 숍이기도 하여서

한쪽엔 여러 툴이나 식물이 가득!

 

 

 

 

고등어소바(온소바), 고등어 보우 스시 ㅠㅠㅠㅠ

물론 고등어가 좀 짜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궁금한 메뉴 너무 많았는데 ㅠㅠ

한치가츠같은것들..

 

제가 갔던 8월 즈음이

고등어류 메뉴들 한정 시즌이라

고등어 소바, 고등어 보우스시(봉초밥)

이렇게 맛보았습니다,,

 

원래 1인분씩인데 둘 다

먹어보고 싶다고 양조절 말씀드려서

 

초밥도 밥 조금, 소바도 면 조금

받아서 먹었어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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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도원로 214
평일 11:00 - 16:00 *일,월 휴무
am11:00-pm4:00 운영 /라스트오더 3:30
브레이크타임 X  예약X  포장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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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Umu)

 

 

 

 

 

개인적으로는 커스타드가 제일 좋았고

여긴 굿즈가 넘모 귀여우므로

파우치나 텀블러 꼭 사면 좋겠다,,

 

줄을 꽤 길게 서지만

의외로 빨리 쭈욱 빠지는 편.

줄이 엄청 많은거 아니면 기다릴만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