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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록한 일상👩🏻‍💻/공간∙맛집∙카페🧁

연남동 나들이, give me fever, 연남마실, (구)무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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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me fever입니다!

https://instagram.com/give_me_fever

 

 

 

 

 

 

 

 

저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파리으ㅣ 맛 너낌이었어요

머릿속으론 생제르맹에서

Duck breast steak 먹었음 ㅠㅠ

(파리 딱 한번 가본 사람^^헿)

 

 

 

 

 

 

초록 버섯 덩어리는(????)

크림뇨끼에요 ㅋㅋㅋㅋㅋㅋ

​와인바가 으레 그렇듯

전체적으로 양이 쁘띠한데

재료 맛이 살아있어요

내추럴와인도 있고

일반 레드와인도 있었던 것 같아요~!

 

 

 

Rue de la soif

요즘 핫한 뤼들라수아프도 보이고

 

티나모렐은

위키드 와이프에서 보고

궁금했었던거

 

 

 

수다 떠느라 사진 별로 없어서 인스타 퍼옴 🥲

 

© give me fever (@give_me_fever)

 

 

 

 

 

 


 

 

 

연남마실

 

 

 

 

 

 

 

여기는 연남 마실이고

칵테일 맛없는곳 가면 술에 물탄 맛 나는데

 

여긴 재료를 아낌없이 넣으셨나봐요

오랜만에 맛있는 칵테일을 맛봤어요

은은한 조명과 우드우드한 인테리어가

취향 저격이었고 여름밤에

문 열어두셔서 참 분위기있어요!

 

역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업체사진 퍼옴쓰

 

 

아래는

알코올이 알딸딸해져

제대로 찍은 사진이 한개도 없던

bar Moody!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멋졌어요

되게 몽환적

아마두 싱글몰트 바였던것 같은데

 

 

 

 


 

 

Bar Moody

 

 

 

 

 

 

사장님이 약간

'철이없었죠 위스키를 배우러 유학을가다니st'

서타일로다가 설명이나 취향을 맞춰주려 노력하셨어요

싱글몰트 블렌디드 위스키, 와인, 칵테일 등이 있었습니당

 

 

 

 

 

위스키 몇번 안 먹어 봤을 땐데

와인과 다르게 라벨에 내용도 거의없고해서

신기하기도 당황스럽기도했었쥬!

이날 좀 흥미로웠어서 나중에 위스키 클래스 듣고

역사랑 종류 취향을 알아내는데에 성공💫

 

 

지금보니 보이는 위스키 이름들 ㅋㅋㅋ

보모어 12년산과 꼬냑 델라망이에오

취향도 생긴 윜린이

요즘은 셰리캐스크에 담겼던 위스키가 좋아요

은은하게 셰리향이 나는게

와인먹는 기분이지만 도수는 위스키인

아주 알성비가 좋은 편!

아무튼 분위기가 좋았던

연남동 끝자락의 바 무디 후기였어요

+

지금은 시가바로 예약제로 운영중이네요!

네이버 지도에 bar Rough로 나오고

인스타그램에서 예약받고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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