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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록한 일상👩🏻‍💻/공간∙맛집∙카페🧁

성수 미도림 내추럴와인🍷 신당 모자이크 레코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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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림

 

 

 

날씨가 너무 좋던 날

레트로 분위기 간판에 끌려서 다녀온

성수 미도림이에요!

원래 진작 다이닝 가고 싶었는데

브레이크타임 딱 걸려버린것..

아쉽네여 ㅠ

 

 

 

 

 

 

 

 

처음에 솥밥 먹고 싶어서 갔는데

솥밥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미리 알아보시고 가길 권합니다.

40-50분 기다려야할수도 있거든요~

 

나머지 메뉴도 맛있어요.

내추럴와인과 기타 레드화이트 와인들이 있는데

아 오렌지와인도 있어요

추천받아서 레드 내추럴로!

 

 

 

 

 

 

 

저는 떡갈비와 씀바귀비네그렛(18000)

보리쌈장 맥적과 버터헤드 (25000)

필립 잠봉 윈 트랑슈 파라디 2019

(Philippe Jambon [Une Tranche de Paradis 2019] 75000)

육식파로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맛있다고 들었던 가지 어쩌구도 궁금했는데

메뉴가 주기적으로 바뀌는것 같더라고요

이날 메뉴에 가지 어쩌구 없었음.

 

 

확실히 제철 과일, 재료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계절도 느낄 수 있고

후레시함이 남다르달까

 

봄나물 맛있어요,

때 되면 먹어줘야함!

갑자기 또 너랑나랑의 두릅튀김 생각나버렸다.

육전에 파김치랑 두릅튀김.. 훟🤤

 

 

 

 

소스 맛있어서 옆에 맥적구이도

여기다 찍어먹기 ㅎ

 

 

 

 

 

 

 


 

 

 

 

모자이크 레코드샵

 

 

 

 

 

 

 

뭔가 이런 힙한 가게 1도 없을 것 같은 동네에

왜 안나오지? 싶을 때 딱 나타나는 레코드샵이었어요

 

 

 

 

 

장르가 진짜 다양해서

유행하는 곡, 요즘 노래 보다

예전꺼 장르별로 많고

 

제3국(?) 음악 좋아하시면

너무 좋을 이곳

 

디깅할 맛 나는 곳이에요

대학가요제 판부터 테크노 하우스 뭐 다양하더이다.

특히 한국말 저보다 잘하는 사장님(???)

설명도 추천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있음

 

 

 

 

 

옆에 작게 붙어있는 카페 코너.

 

좌석이 3테이블 정도밖에 없어서

못 먹고 테이크아웃했어요^.ㅠ

담에 휘낭시에 먹으러 가보는걸로

 

LP가격도 착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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