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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록한 일상👩🏻‍💻/공간∙맛집∙카페🧁

영종도 나들이, 바다가 보이는 구읍뱃터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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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가을인가 싶었던 어느 주말
그치만 28도 몬데 실화냐구

차를 뽑았다는 친구가
기분전환하자고 꼬시길래
회 먹으러 나들잏ㅎㅎ

 

 

 

 




여기 원래 전엔 모래사장에 캠핑도 하구 사람들
모래까지 차끌고 들어갔는데
그세 바뀐건지 바깥에 주차하느라 30분 걸렸고요??
나 빼고 다 차있나?? 차넘많 머선일??

 




진짜 예쁘게 반짝거렸던 물
서해는 이런 맛이지!
하지만 바람이 쉴새 없이 불어서
앞머리 잡은 손을 놓을수가 없ㅅ었ㅆ다

근데 화이자 부작용 넘모 심해서

팔 저마이 들고 팔아팠고요 ㅠㅠ

 

 

 

tmi인데 화이자 부작용:

미열(37.6), 겨드랑이(림프절)멍울, 붓기, 미친 피로, 온몸붓기, 근육통이었고

소수 여성의 경우 부정출혈도 있다고 해요

hoxy 본인도 모르게 무증상 감염자였던 경우
1차 접종 반응이 더 격하다는 찌라시를 봤음.

 

아직 연구 안 끝난 백신

임상피실험체가 된 느낌이었다

 

 



이것은 조개 갬성샷이 아닙니다


굴착 장비입니다

갯벌에 왔으면 뻘을 파줘야 제맛
조개 숨구멍이 보일때마다
이 조개템으로 땅파기를 시전했어요
와 근데 너무 빨라서 ㅠㅠ 못 잡음

 

 

 

매직아이처럼 잘보면 치어가 보여요

뭐래더라. 망둥어?

 

물고기 알못..낚시안해봐서 물알못

횟감 어종은 빠삭한데 이런 물고기는 모르겠는게 함정이고요

 

 



이건 다른 가족분들이 잡은거 전시중
소라게 집게 넘모 앙증
얘봐라 ? 🙃
안에 다 조개랑 소라게 살아있는 아이들.

 



선녀바위 볼거 없어서
전에 카페 와봤던 구읍뱃터로
밥무러 이동했는데


여기가 영종도 핫플이었고여?

아빠가 바다낚씨 하고싶어하셨었는데
여길 데려와야겠다! 영종도 배낚시랑 방파제 낚시 하더라고요?
재밌겠다
갈매기 너무 많아서 무섭지만
호ㅣ는 넘 좋고,,

 


 

무진장수산

 

구읍뱃터 어시장하면 다들 알만한

브레댄코 건물 1층 어시장에서

회를 주문하고

상차림식당에 올라가서 먹는

마치 노량진 같은 system

 

 

 

 

저는 무진장횟집?무진장..어쩌구에서 했는데

스끼다시가 많았고 매운탕은 만원 추가

 

무진장 수산은 상차림 식당이 5층이었고

 

스끼다시는 백김치, 낙지호롱&탕탕이,

전복, 간장새우, 삶은새우, 멍게, 시사모구이 등

꽤 푸짐한 편이었고..

 

회는 서울에서 먹는게 더 맛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이거 안 보시겠지

미안해여 내 취향은 쫠깃도톰한 숙성회야..

광어뱃살, 지느러미 맛있었다!

 

 

 

 

뭐가 많아서 회가 많지않아도 충분히 배불렀고

광어우럭 중짜? 2인한상?? 뭐 그거였고

람부탄은 오ㅙ 나왔는지 설명해주실분..🤔

이상하게 생겨선 손이 안 가고요

 

 

 

 

이건ㅋㅋㅋㅋㅋㅋㅋ넘모 기엽게..

현실 주차해버린 어떤 꼬맹이드라이버..

sls amg? 로드스터? 수퍼카야?

애기야 좋은차타네?

후 깜-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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