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유럽여행 준비해야 할 물건들🎒 유럽여행꿀템

이것 역시 2년전에 작성했던 글임을 밝힙니다 (2019년 기준)

 

 

 

워낙 다양한 곳에서 다 알려주기 때문에

의외로 필요할만한 것들 위주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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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일중요한 컨디션, 체력 안배!!

불필요한 스트레스 멈춰

 

그리고 쿠크다스 저질체력이기 때문에~

또 적당히 편해야 함.

여자 기준이라 뷰티 챙길거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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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필수 준비물, 유럽여행 꿀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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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

- 기내에서 필요한 아이템

- 챙기면 좋을 아이템

- 생각보다 무쓸모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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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4가지 아젠다로 정리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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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준비물같은건 여기서

체크리스트를 다운받아서 사용했어요

👉🏻 뜸다일기 (https://youtu.be/d2XTIUGFBQY)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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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챙겨라템

 

1. 여름여행자라면)) 손풍기, 모기퇴치제, 페브리즈, 데오티슈

손풍기

우리나라처럼 에어컨 빵빵한 곳 없어요. 시원했던 곳은 제 기준 오르세랑 라파예트 밖에 없었어요.

대중교통도 실내도!!! 이거 들고 있으면 외구깅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아요. 베르사유 스탭아재도 탐냄.

데오드란트 티슈

마찬가지로 사진도 찍고 걸어야하는데 땀나면 지치고 끈적끈적

이걸로 한번 닦고 손풍기 쐬주시면 에어컨 저리가라! 데오티슈는 일본 것이 좋다는 평.

페브리즈

여름에 입은 옷 땀이 베어있는 그대로 캐리어 넣으면 새 옷도 오염되니까

페브리즈 뿌려서 될수있으면 여행용파우치나 런드리백에 따로 보관하면 조아요

여행내내 가방열어도 쾌-적 상-쾌 가능.

모기퇴치제

요즘 한국은 너무더워서 오히려 모기 없지만 ㅠㅠ

풀 물 오래된건물 많은 유럽에선 모기 지인짜 많으니 필수템!

유럽에서 파는 모기퇴치제 너모 약하더이다. 버물리도 사가세요!

 

 

 

2. 종이비누, 포켓티슈

공중화장실에 비데가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람서여???ㅇㅅㅇ

꼭 비누 휴지 챙겨서 다니새오 꼭.

그 담배갑보다 작은 포켓티슈 같은 거 좋아요!

다이소나 올영에 6개들이로 팔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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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글라스, 모자, 선크림

겨울이면 모르겠는데 나머지 계절은 정말,,선크림 몸에도 바르세요.

머리뜨거우니까 이왕이면 챙있는 모자도

유럽의 여름 해질녘은 10시입니다. 낮은 건물,, 돌바닥,,응 헬예약.

선글라스 여러개 챙겨도 전혀 오바가 아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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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안물품 : TSA자물쇠, 다이소 스프링, 산악용 고리(카라비너)

사실 다녀와보니까

소매치기 1도 못 만나봐서 안전불감증이긴 한데..

가기전엔 너무 무섭기도 하고,

여행 중간에 다 털려뿌면

멘탈도 털려서 놀지도 못하니까

 

최소한의 방어막?정도는 준비하기로해요.

다이소가면 전화선 같은 스프링 1000-2000이고

등산용 고리도 팔고 TSA자물쇠도 팔아요. 캐리어 벨트도 팜.

* TSA규격 자물쇠는 공항에서 혹시 캐리어를 따야할 때 보통 망가뜨리는데,

공항에 마스터키있어서 비밀번호를 몰라도 안전하게 열 수 있댑니다.

 

 

5. 동전지갑

뚠뚜니 동전지갑

다른 나라 갈 때 가져가는 아이템인데

의외로 쓰던 지갑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유로는 100/50/20/10/5유로 까지 권종이 있고,

아마 많이 사용할 2,1유로~1센트까지는 동전이므로 동전지갑 가져가새오.

제가 많이 사용하는 유로 순서는 10유로>5유로>>>>>2유로>센트 동전들>20유로 순이었고, (큰 금액은 카드 써서)

잔돈이 많이 생기는 구조..

 

작은 식당 같은데서 계산할 때

금액이 작으면 100유로(약14만원짜리니까)는

위폐 위험 때문에 받아주지도 않으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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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거리여행 기내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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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휴대폰,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들,

귀중품, 현금 등 기본적으로 소지해야 하구요.

카메라도 배터리팩은 기내소지 해야해요!

- 넷플릭스나 유튜브프리미엄으로 콘텐츠 다운로드(저장)

- 트리플 앱 도시별 기본 가이드

- 구글 오프라인 지도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는 것들 미리 참고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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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

1. 마스크

우일씨앤텍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 성인용 : 네이버 쇼핑

 

 

비염인은 그냥 일단 챙깁니다. ㅇㅇ

속에 패드를 물로 적셔서 사용하는 가습기능 마스크에오

2장에 3천원이니 가격도 착합니다. 진짜 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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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대&목베개&귀마개 3종세트 + 온열안대

메구리즘 수면안대 구형 14매, 신형 12매 아이마스크 : JnHmk

 

 

3. 풋레스트

이건 꼭 필요까진 아닌데 있으면 좋은 꿀템정도?

다리거치대 풋레스트 비행기 발받침대 기내발받침 발걸이 : TS market

기내에서 어떤곳은 설치 못하게 하는곳도 있으니

사용전 확인해보도록해요!

 

 

4. 휴족시간 또는 압박스타킹

휴족시간 쿨링 시트 6매 x 6개 : 네이버 쇼핑

[1+1] 지압수면압박스타킹+의료용압박스타킹/다리붓기관리

 

가만히 앉아만있으면 다리 퉁퉁ㅠ

동남아 5시간만가도 붓는 나 같은 사람 여기 붙어라!

기내는 기압때문에 더 붓는거 같아여

이것도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에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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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챙겨가면 좋은 것들은

꼭 필요하진 않지만

갔다와서 잘 챙겼다^_____^ 생각한 아이템들?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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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면 꿀템

 

1. 피크닉매트

에펠탑 앞에서의 피크닉은 이제 필수 코스인 것 같아여

사실 그냥 앉아도 되긴 한데...외구깅은 다 맨온도니로 앉음..

우리의 갬성을 채워줄 돗자리 소듕.

잔디는 늘 촉초크하니까 방수되는 거면 좋고

그냥 쓰고 버릴거면 다이소 식탁보(200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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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름카메라

스냅 찍을 때 소품으로도 잘 썼고,

아직 현상 전이라 사진이 없는데 ㅋㅋㅋㅋ

갬성적인 사진을 내 손으로 남길 수 있는데다가

여행 끝에 다녀와서야 찍은걸

현상 받아 볼 수 있다는 단점이자

매력 때문에 저는 강추!

일단 여름의 유럽 대륙은

해가 길고, 일조량이 많아서 필름 사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더이다.

일회용 필름카메라도 추천해요.

인터넷이 제일 싸구, 현지에선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사서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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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필름들 x-ray 검색대 통과할 때

색 변한다는 썰이 있긴 하던데 ㅎㅎㅎ

 

 

 

3. 폴더백? 접이식 가방

이거 아시져? 접어서 가져간 담에 올 때

가방 넘칠 땐 핸디로 기내에 반입하면 좋아요.

 

쇼핑을 했다거나, 기념품, 과자 같은거 

소비요정한텐 무조건 실용적.

안 쓰게 되도 자리차지 거의 없으니까 ㅎㅎㅎ

캐리어 손잡이에 얹기 좋게 앞에 주머니 달린걸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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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각대 겸용 셀카봉 + 블루투스 리모컨

최-소 블루투스 리모콘 옵션 정도로

핸드폰 어디 내려놓고 찍을 때

타이머로 찍기에는 왔다갔다 뛰어다녀야해서 ㅠㅠ

 

혼자 여행자라면 꼭 필수템

특히 대자연 이런 데 가시는 분들은 꼭 준비해서 가세요.

울퉁불퉁한데서는 균형잡기 힘드니까

고릴라 삼각대(자유관절형)이 더 좋아요.

(근데 이거 요즘 애플워치에 보면서 찍는

셔터 기능 생겨가지구 리모컨까지는 굳이..?)

 

 

 

5. 접이식 옷걸이&압축팩

여행용옷걸이 쳐도 인터넷에 다양하고, 자리차지 안하고

3계절 옷 다 싸갔기 때무네 자켓이나 셔츠 원피스 가져가서..

낭낭하게 잘 사용함.

압축팩도 좋아여. 근데 이거 싸갈 땐 도움이 되는데

올 땐 다시 어떻게 압축해...?

이거 많이들 싸오던데 아직도 미제.

 

6. 페이퍼형? 시트형? 섬유유연제

유럽에선 린스 안 쓰나 몰라도 보통 숙소에

세탁기+세제까지만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탁요정인 경우 린스 뽑아쓰는거 지퍼백에 몇장 담아가시면

유용하고 향기로운 여행에 보탬이 됩니당.

 

 

7. 메두사 충전케이블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여러개 젠더가 달린 고속 충전케이블 진짜 꿀템!

멀티탭도 좋긴 한데 이게 쌉꿀템

충전어댑터가 전압이 받쳐줘야 충전 속도도 잘 나오긴 한다는데

이 부분을 스스로 이해 못했기 때문에 설명 불가 (문송함)

성격급한 1인에겐 매우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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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가져가서 안 썼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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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쓸모템

1. 우산

우산이 필요한 순간은 많았는데

그 때 마다 챙겨가지 않았던 나....

그냥 계속 우산은 캐리어에 있었어요^0^

그러니까 차라리 가벼운 우비를 챙겨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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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패드, 노트북류

아이패드로 갈 곳도 찾아보고 영화도 봐야지 룰루 했는데

비행기 아니면 돌아다니느라 영상 볼 시간도 없고,

괜히 도난 걱정만 되어서 진짜 필요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혹시 사진 백업하려는 용도면

차라리 USB를 가져가서 공용PC로 백업하는게 나을듯

(이용하게 될 호스텔이나 호텔 민박등에 반드시 한 군데는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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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이드 북&Wi-Fi

이건 난 안 가져갔는데 진짜 주변 보니까 필요없는 물건 ㅋㅋㅋㅋ

가이드북도 캐리어 쳐박템 중 하나

 

비행기에선 잘 자서 미리 시차를 맞추는게 낫고, 요즘 앱 좋아요.

트리플도 도시별로 기본 가이드는 오프라인 다운도 가능하고...

일정 저장앱도 수 십 가지,

뭐든 구글에 치면 초당 백만 글이 나오는 세상,,

차라리 데이터 유심을 짱짱하게 준비해 갑시다.

와이파이도 짐이라.. 몸이 가벼워야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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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싸면서 약간 사람 성격 나오는 것 같은데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가 딱 보인달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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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는 여행용 파우치에 각 잡아서 싸는걸 즌쨔 좋아해요.

열었을 때 흐트러져 있으면 너무 심란해..

빼먹는 거 없이 잘 체크하고 궁금한건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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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코로나 끝나면

여행가요 ㅠ_ㅠ

 

 

✈️